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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12-26 (월)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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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칼럼] 귀가 아파요 - 급성 중이염 1

귀가 아파요 - 급성 중이염 1

급성 중이염이란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이 중이에 침입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주로 이관을 통하여 감염을 일으키나 고막천공이 있는 환자에서는 외이도를 통하여 감염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급성 중이염은 어떻게 진행하는 병인가요?
중이염의 병변은 발적, 종창, 분비, 화농의 경과를 보이며 다음의 5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발적기는 가장 초기의 단계로 이관이 부어서 서서히 막히게 되면 중이 안이 양압 상태가 되어 이충만감을 호소하게 되고 난청이 오게 되며, 자기의 말 소리가 울리게 됩니다. 삼출기는 중이내의 점막이 붓고 모세혈관이 팽창되어 점막의 점액생성이 증가하게 되며, 중이강에 삼출액이 고이며 고막이 점차 비후되고 난청이 심해지며 이통이 생기게 됩니다. 소아에서는 열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화농기에는 중이강내 삼출액의 압력이 증가하여 고막의 자연 천공이 일어나 농성 및 점액농성의 이루가 배출됩니다. 이때에는 발열과 통증은 없어지나 난청은 점점 심해집니다. 융해기에는 화농이 계속되면 점막의 농성 분비물이 유양봉소의 뼈를 녹이며 유양봉소는 하나의 공간으로 융합되고 그 속에 육아종과 농이 차오르게 됩니다. 유양봉소의 공간은 점점 커져서 인근의 뇌막하, 정맥동주변, 골막하까지 퍼지게 되며, 미열이 동반되고 난청이 더 심해지는 양상으로 나타납니다. 이러한 병변이 더 진행하는 경우, 농양이나 뇌막염, 안면신경마비, 내이염 등이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기로 진행하게 됩니다.


자료제공: 안희이비인후과 055-388-3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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