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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ka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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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4-05-15 (목) 17: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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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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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210.xxx.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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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과 미네날이 정답
♠ 비타민과 미네날이 정답
추운 겨울에는 모든 것이 잔뜩 움츠려 들기 마련이다. 또한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기 어려운 탓에 우리 몸에 저장된 비타민과 미네랄도 서서히 고갈된다. 그 영향으로 봄기운이 일 때쯤이면 온 몸은 나른하고 피곤해 한참 일할 시간에도 눈이 저절로 감기기 십상이다. 또 거울에 얼굴을 비쳐보면 봄 처녀는 온데간데 없고 겨우내 피부의 윤기가 씻겨 내려간 것처럼 푸석하고 거칠기만 하다.
피부의 보약, 비타민 C
겨울철 비타민 C, 비타민 A 등의 비타민과 아연과 같은 미네랄 섭취가 충분하지 못했다면 봄이 되면 피부가 푸석하고 어두워지며 얼굴에는 피곤한 기색이 나타나기 쉽다. 또한 봄철 건조한 기온과 황사현상은 한층 더 피부를 거칠게 한다. 그렇다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대표 영양소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몇 가지 대표 영양소를 살펴보면, 비타민 C는 피부의 결합조직을 생성시키거나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의 활성을 돕게 하여 피부를 윤기 있고 화사하게 하며 체내에 생기를 준다. 비타민 A는 상피세포가 분화되는 과정에 참여하므로 역시 피부를 윤기 있게 하는데 큰 영향을 준다. 아연은 세포 형성과 재생에 관여하고 체내 대사과정에 참여하므로 피부에 매우 중요한 영양소에 해당한다. 여기에 단백질은 세포조직 형성에 중요한 구조를 이루게 되므로 윤기 있는 피부를 위해서는 기본적인 필수 영양소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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