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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2-29 (월)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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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칼럼] 천정이 돌면서 어지럽고 구역질, 구토가 나요- 어지러움증
천정이 돌면서 어지럽고 구역질, 구토가 나요- 어지러움증

귀의 안쪽에 위치한 내이는 청각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평형감각도 담당하는 기관입니다. 내이 이외에도 신체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뇌와 시력, 체성감각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어지러움을 호소하는 환자들은 어느 부분의 이상에 의해서 어지러움이 발생하는지 감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내이에 의한 어지러움과 중추(뇌)에 의한 어지러움을 감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겠습니다.
건강한 사람은 자신이 평형을 유지하는 것을 너무나도 당연한 것으로 여깁니다. 해변에서 걷거나 인도나 차도를 따라 걸을 때 어떻게 걸어야 하는지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한밤중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도 비틀거리거나 평형을 잃지 않고 집을 돌아다니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너무나 자연스러운 이러한 상황 뒤에는 다음의 다이어그램과 같은 복잡하고 매우 정밀한 시스템의 작동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어지러움증을 유발하는 경우는 인체의 평형기관에 자극을 주거나 병적인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로 쉽게는 차멀미, 뱃멀미, 스트레스나 긴장성 어지러움증 등 생리적인 현상에 의한 경우가 있으며, 병적인 현상은 내이의 기능의 변화에 의해 생기는 것으로서 메니에르병, 양성발작성 체위변환성 어지러움증, 전정신경염과 그 외에 뇌종양, 뇌졸중, 신경장애 등이 있습니다.
어지러움이 있을 때에는 어지러움증을 유발시킬 수 있는 원인 즉 과로, 흡연, 음주나 불면증 등의 여건을 모두 피하고, 고혈압의 조절 및 당뇨가 있는 경우 혈당조절을 하며, 어지러움증이 있기 전부터 사용해 온 약물들의 사용을 중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지러움증이 있는 경우에는 우선 이것이 병적인 현상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생리적인 현상에 의한 것인지를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상의하셔야 합니다. 이를 감별진단하기 위해서는 평형기능검사를 시행하여 어지러움증의 원인을 찾게 됩니다.
어지러움으로 고생하는 환자의 대부분은 이것이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질환은 아닐까 염려하여 심한 두려움과 초조함으로 괴로워하게 됩니다. 어지러움증은 대개 만성질환으로 증상의 재발이 자주 있고, 다시 회복하는데 오랜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어지러움증은 일부 특정 질환을 제외하면 치료가 가능하며, 반복되는 어지러움증으로 사회생활을 포기하여야 하는 심한 경우도 적절한 약물치료나 수술적인 치료 방법으로 정상적인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전정기능이 약화되어 전정재활치료를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정재활치료라 함은 어지러움을 겪고 평형능력에 문제가 있는 환자들을 운동요법을 통하여 증세를 감소시키고 일상생환에서는 평형능력을 강화시키는 치료입니다. 재활치료의 원리는 약화된 전정기능을 중추신경에서 보상하는 과정을 촉진시켜 증세를 빨리 없애고 평형능력을 증대시키며, 일상생활에서의 활동을 극대화하는 것입니다.


자료제공:안희이비인후과 055-388-3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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