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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12-21 (수)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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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칼럼] 귀에서 진물이 나와요 - 만성 중이염 2
귀에서 진물이 나와요 - 만성 중이염 2

만성 중이염은 환자의 증상과 고막소견을 통해서 진단을 내리기가 용이합니다. 단순 만성 중이염의 경우는 고막 중앙의 천공소견을 보이는 반면, 진주종성 중이염의 경우는 고막 천공의 위치 및 주변조직의 파괴, 하얀 각질로 구성된 촛농간은 물질들이 흘러나오는 것을 보고 진단 내릴 수 있습니다.
만성중이염이 의심되는 모든 환자에서는 청력검사를 실시하여 소리의 전달에 이상이 있는지 또는 듣는 신경의 이상인지를 확인하게 됩니다. 또한 수술 후 청력회복 정도를 확인하기 위한 기본검사로 실시하게 됩니다.
흔히 단순 방사선 검사를 시행하여 귀 뒤쪽의 공기로 차있는 공간으로 염증이 얼마나 파급되어 있는지를 확인하고, 진주종성 중이염이 의심되거나 다른 합병증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컴퓨터 단층촬영을 시행하여 병변의 범위를 확인합니다.
만성 중이염의 치료는 크게 약물 치료 및 수술적 치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는 염증 발생을 억제하여 진물이 나오는 것을 줄이고, 중이염에 의한 합병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충분한 약물 치료에도 불구하고 염증이 지속 시에는 수술을 시행합니다. 만성 중이염의 수술적 치료의 목적은 크게 두 가지 입니다.
첫째는 중이 및 귀 뒤쪽의 공기가 차있는 공간의 염증을 완전히 제거하고 고막을 새로 넣어 깨끗한 중이를 만들어주는 것이며, 둘째는 중이 염증으로 인한 청력소실을 회복시켜 주는 것입니다.
청력회복을 위한 수술은 염증의 제거가 완전히 이루어졌다고 판단되었을 때 함께 시행하게 되고, 필요에 따라서는 수술을 2단계로 나누어 청력회복 수술을 염증제거수술이 끝난 후 6개월 이후에 2차 수술로 시행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술 전에는 약물치료와 국소 소독 등을 통해서 염증을 중인 후에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중 나타날 수 있는 합병증으로는 수술부위의 감염, 내이 손상에 의한 청력악화 및 어지러움, 드물게는 안면신경손상, 미각의 변화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 안희이비인후과 055)388-3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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